7일 구에 따르면 천장에 설치된 음향기기에는 자동 인체감지 센서가 있어 사람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켜지고 사람이 없으면 꺼져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으며, 클래식 외 다양한 음악을 제공하고 각종 안내도 할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4곳(삼청공원, 경희궁공원, 숭인공원, 인왕산공원)에 음향시설을 시범 설치했다. 이에 반응이 좋아 올해 대대적으로 설치하게 된 것.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 화장실 이미지를 벗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기분 좋은 화장실을 만들어 갈 계획이며 화장실 문화 개선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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