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봄꽃축제 오는 10일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7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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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방화근린공원서 줄타기공연등 펼쳐
배우 전원주·개그맨 정형돈 홍보대사 위촉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10, 11일 양일간 방화근린공원(방화3동 855번지)에서 ‘제2회 한마음 봄꽃축제’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한마음 봄꽃축제는 공항동, 방화1~3동 등 4개 동 지역주민들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는 지역특화축제다.

이번 축제는 우리 주민들이 내일의 희망을 나누는 공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도록 한다는 취지로 ▲전야제 ▲개막식 ▲한마음 걷기대회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팀 발표회 ▲한마음콘서트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술체험마당 ▲봄꽃 백일장 ▲먹을거리 등 4개 분야 12개 단위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10일 오후 7시에 펼쳐질 전야제는 행복한 노래와 춤이 있는 Happy Crossover! 타악 퍼포먼스(잼스틱), 뮤지컬 갈라쇼(TOP)가 축제의 서막을 장식한다.

본 행사가 열리는 11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오전 11시30분 전원주(배우), 정형돈(개그맨), 강철(가수) 3명에 대해 ‘강서구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린다.

또한 본 행사는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희망나눔’한마음 걷기대회, 줄타기공연,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팀 발표회, TBS교통방송국 한마음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걷기대회’는 오전 12시 아름다운 방화근린공원을 출발해 방화대교 밑 한강생태공원을 돌아오는 왕복 4㎞코스로 주민 누구나 행사 당일 참여할 수 있고, 완주자에게는 기념품 증정과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 가전제품 등을 제공한다.

봄꽃축제 중앙무대와 원형광장에서는 줄광대 김대균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줄타기 공연과 예선을 걸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팀의 봄바람 댄스, 노래 등이 이어진다.

특히 오후 7시 ‘한마음 콘서트’는 TBS교통방송국이 준비한 음악공연으로, 태진아, 박상민, 성진우, 플라이투더스카이, 화요비, 박정현, 최유나, 타이푼 등 국내 최정상 인기가수들과 관람객 모두가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상설 체험마당은 ‘재활용품에 봄이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재활용품을 이용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꽃을 만드는 워크숍이 준비되며, 페이스페인팅, 헤나 페인팅, 사랑의 메신저 등 재미있는 놀이문화에 아이들과 함께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오후 1시 열리는 ‘봄꽃 백일장 대회’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은 부문별로 행사 당일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테마별 체험마당은 우리 가족 행복 지수, 나의 건강나이 등을 알아보는 건강·복지존을,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뽑기’,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나무목걸이’, ‘곤충배지 만들기’ 등 가족체험존을 마련해 봄꽃구경을 나온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먹을거리 장터와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 더불어 먹을거리를 즐기며 봄꽃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방화근린공원은 지하철 5호선 방화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심현율 축제추진위원장은 “겨울을 이겨내고 새봄에 봄꽃들이 꽃망울을 하나 둘 터뜨리는 것처럼 이번 축제가 어려웠던 지난겨울을 보내고 주민 모두의 몸과 마음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는 희망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2600-6455)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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