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흡연예방 프로젝트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7 16: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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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업설명회 열고 대상학교 모집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흡연예방프로그램인 STAR프로젝트(Student and Teacher Awareness Reaction)를 실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조기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캠페인으로 담배 없는 맑고 건강한 학교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보건소와 학교, 금연운동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초등학생, 선생님, 학부모가 사업의 주체로서 흡연의 심각성 및 금연에 대한 인식을 갖고, 비흡연학생에게는 평생 금연에 대한 의지를 향상시키고, 흡연을 경험한 학생에게는 금연시도율을 높여 학생 스스로가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구는 성동교육청을 통해 대상학교를 모집하고, 전문가 자문회의를 조기에 진행했으며, 8, 10일 양일에 걸쳐 경동초등학교, 사근초등학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제1단계로 환경조성을 위한 금연선포식 및 캠페인 활동,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건강계단설치, 2단계로 5분 전달교육, 역할극, 골든벨 금연퀴즈대회, 작품공모전, 3단계로 교사 및 학부모 금연지도자 교육, 4단계로 학교 앞 200m내 일반음식점 및 담배소매업소 대상 모니터링 활동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기존의 흡연예방프로그램이 학교내에서만 활동했다면 학교 주변의 일반음식점, 담배소매업소 대상의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는 것. 이는 우리 청소년들이 담배에 너무 쉽게 접하고 있어 어린이 건강리더와 학부모,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해 학교 앞 200m내의 업소에 대해서는 간접흡연예방 홍보 및 청소년에게는 담배를 팔지 팔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타프로젝트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초등학생 대상 흡연예방프로그램이며,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데 성과가 큰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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