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바우처사업 시범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7 16: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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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기초생활자 자녀 대상 이달중순 착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이달 중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구내 자녀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스포츠 바우처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그 동안 형편이 어려워 체육활동에서 소외됐던 기초생활보장 가구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회 통합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한 것.
구는 시범 사업임을 감안해 초등학생을 우선 선정, 지원할 예정이며, 이달부터 2011년까지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 등을 보완해 2012년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구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선정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스포츠 바우처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1인당 6만원내의 강좌를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강좌 바우처’와 1인 1회에 한해 6만5000원 이내의 스포츠 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스포츠용품 바우처’의 수혜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시범 운영 실시되는 ‘스포츠 바우처 사업’에 많은 기초생활수급자 자녀들의 참여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체육활동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스포츠 바우처가 저소득 자녀들에게 체육활동 욕구 해소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생활체육과(2289-858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바우처(voucher)란 정부가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 주택, 의료 따위의 복지 서비스 구매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비용을 보조해 주기 위해 지불을 보증해 내놓은 전표를 말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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