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둥이에 태명 지어주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7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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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앞서 출산 장려 일환… Mom’s Festival 오는 10일 개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0일 오후 2~4시 구청 앞 광장에서 전국 최초로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미래둥이 Mom’s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

7일 구에 따르면 이 행사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로 인한 저출산 고령화 현상을 극복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둥이 Mom’s Festival은 아이를 가장 많이 낳은 엄마를 선발하는 ‘내가 다산왕’, 부부가 함께 참여해 아내가 남편에게 우유를 가장 빨리 먹이는 시합인 ‘남편 우유 먹이기 대회’ 등 임산부와 태아를 위한 재밌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특히 미래둥이 태명행사(예쁜 태명, 별난 태명, 깜찍 태명 등), 미래둥이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 전달, 금줄에 소망 쪽지 꽂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보는 시간도 갖는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후원기업에서 제공한 신생아 용품 등 상품도 지급될 계획이다. 또 행사기간 동안 임산부와 태아에 대한 ‘건강교실’을 운영해 아이를 키우면서 힘든 점, 출산육아와 관련한 상담이 진행되며,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출산·육아 관련 물품을 기증받아 저렴하게 판매하는 ‘출산육아용품 장터’도 마련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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