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취업박람회 대성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6 17: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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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5명 취직 성과… 무료 사진촬영도 해줘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경기불황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열린 ‘2009 노원 취업박람회’에서 65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취업이 결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취업박람회는 30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워진 취업상황을 실감케 했다.

이날 취업박람회에서는 구인,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자리로, 현장 면접을 실시하는 채용관, 해외 취업정보를 제공한 해외 취업관 그리고 이력서 및 면접 이미지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면접 컨설팅관 등이 마련됐으며, 지문을 이용한 취업 적성검사도 제공됐다.

아울러 은곡직업훈련학교에서 600여명의 이력서 사진 촬영을 무료로 실시해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여한 업체는 모두 45개 업체로 623명의 구직자들로부터 이력서를 접수받았으며, 결과는 기업에서 서류심사 후 합격자에 대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 65명의 구직자가 현장면접을 거쳐 취업이 결정됐다.

이노근 구청장은 박람회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박람회가 경기불황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인 업체와 우수 인력 간 만남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가 없는 구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립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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