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대 방치 자전거 일제정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5 18: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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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총 151대 적출… 공고후 매각키로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새봄을 맞아 지역내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보관대에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일제히 정비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 지하철역 주변 자전거 보관대에 고장 나거나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자전거들이 무질서하게 방치돼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민원이 많아 시행하게 됐다.

구는 정비에 앞서 3월9일부터 12일까지 개화산역 등 25개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에 방치된 자전거 점검 결과 타이어 펑크, 안장탈착, 먼지 등 가로경관을 해치는 방치자전거 총151대를 적출했다.

구는 방치자전거에 대해 다음달 6일까지 구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공고하고, 공고일로부터 1개월 내에 소유주가 찾아가지 않으면 매각처분을 통해 지하철역 가로환경을 쾌적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복잡한 도시의 교통난과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고, 부족한 에너지 절약,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이를 권장하기 위해서 자전거 보관대의 청결과 보관 장소의 부족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정비할 것”이라 말했다.

문의 (2657-8706)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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