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이준지등 3명 자랑스런 ‘동작구민상’ 수상 영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5 17: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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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건전한 기풍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구민을 발굴·포상해 이웃사랑 복지
동작의 기풍을 조성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동작구민상’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시상식은 지난 1일 제17회 동작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구는 구의 개청일인 4월1일을 기념해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7개 부문의 73명에게 시상해 올해 17회째를 맞은 ‘동작구민상’은 ▲지역사회발전 부문 ▲사회복지 부문 ▲문화체육발전 부문 등 3개 부문에 3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월11일부터 3월2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했으며, 구민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사회 발전부문은 이준지(76)씨 ▲사회복지 부문은 서경림(67)씨 ▲문화체육발전 부문에 정준식(59)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이준지 수상자는 1992년 장학회를 설립, 재활용품을 수집해 모은 수익으로 1억원이라는 장학기금을 조성, 현재까지 불우청소년 13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약 30년간 동작구에서 구의원, 새마을지도자,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했다.

사회복지 부문의 서경림 수상자는 수산시장내 식당을 운영하면서 1987년부터 21년간 매해 노량진, 대방동 등의 인근 거주 어르신에게 경로잔치를 제공해 왔다. 각지의 사회복지시설 후원 및 자원봉사를 했고 불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구현에 기여했다.

문화체육발전 부문의 정준식 수장자는 1970년대부터 생활체육에 몸담으면서 남다른 열정으로 생활체육 협의회 및 각 종목별 연합회 행사 등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다. 그는 동작구 생활체육협의회장 및 동작구 축구연합회장을 지내면서 동호회의 효율적인 관리로 체육 동호인 저변확대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구민화합·문화체육발전에 헌신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평범한 우리들의 이웃이기도 하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랜 시간 묵묵히 숭고한 뜻을 실천해 온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보낸다”며 “이번 자랑스러운 구민대상 시상으로 동작구민 모두의 단결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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