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2 19: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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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봄을 맞아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공기 질 개선에 적극 나섰다.

2일 구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최근 몇 년 동안 어린이집이 크게 늘었으나 법상관리의무가 없이 방치돼 어린이들이 실내공기오염에 그대로 노출, 폐질환 및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구는 전문측정담당자인 공중위생팀 직원을 2인1조로 구성, 이달부터 10월말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140곳을 중심으로 실내 공기오염의 주범인 미세먼지와 산소 결핍에 따른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등을 측정한다.

측정결과 오염허용기준치 초과시 그 즉시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원생들에게 위생관리요령을 교육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실내 오염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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