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흑석뉴타운 푸른공원 조성 설계 아이디어 공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2 19:03: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오는 10일부터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노량진·흑석뉴타운 푸른공원 조성 설계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뉴타운 사업을 주민과 함께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는 이 공모전은 일반부분과 전문부분 등 2개 분야에 걸쳐 이뤄진다.

그동안 서울시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꼽혀왔던 노량진 및 흑석동 일대는 뉴타운사업을 통해 노량진지구는 ‘자족기능을 갖춘 직주근접형 복합타운’으로, 흑석지구는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휴먼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뉴타운내 조성되는 푸른공원(가칭)은 지역의 역사와 주민들의 소중한 유ㆍ무형의 흔적을 담는 추억의 녹색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앞서 구는 ‘뉴타운 푸른공원 명칭 구민 공모전’을 열어 노량진 지구는 ‘노들나루공원’, 흑석지구는 ‘흑석어울공원’으로 선정한 바 있다.

푸른공원 조성 아이디어 공모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10일부터 내달 말까지 인터넷(a35p35@dongjak. go.kr), 팩스(02-820-9985), 우편 및 직접제출(서울 동작구 장승배기길 16 동작구청 도시관리과)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도시, 조경, 역사 등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은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일반부분은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을, 전문부분은 최우수 1000만원, 우수 500만원, 장려 2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채택된 안은 노량진·흑석뉴타운 푸른공원 조성시 공원 설계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동작구 뉴타운내 푸른공원 조성은 앞으로 일반인 및 전문가의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 주민들의 오랜 지역·문화적 향취를 담을 수 있는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올해 5월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과의 연계 및 뉴타운 최종 조성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구민이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량진·흑석뉴타운 푸른공원 조성 아이디어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http:// www.dongjak.go.kr) 및 구 사이버 주택정보관(http://housing .dongj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