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패산 숲속여행 프로 11일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4-01 17: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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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1월까지 매주 50~60명 선착순 모집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숲의 생태와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오패산 숲속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탐방 코스를 둘러보며 숲의 자연 생태와 역사,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체험하는 여행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강북구 미아동과 번동 사이에 위치한 높이 123m의 오패산은 도심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자연 상태가 잘 보존돼 있어 숲의 역사와 문화, 각종 동식물의 생태 등을 잘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숲속여행 프로그램은 11일 봄나물 편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과 둘째, 넷째 토요일에 열린다.

특히 구는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과 관련, 꽃의 비밀 알아보기, 곤충을 찾아라, 숲속 청소부, 씨앗 여행 등 매회 다른 주제를 선정하고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아이들이 보다 쉽게 자연을 배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공원녹지과(901-6926)나 서울시 숲속여행 홈페이지(http://parks. seoul.go.kr/program)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1회당 50~60명 정도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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