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구에 따르면 구는 그동안 행정기관이 주도해 오던 지역내 15개 동의 지역발전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굴해 추진하도록 개선했다. 구는 사업비만 지원한다.
이는 마을마다 갖고 있는 차별화된 특징적 요소를 살려 자연·문화?전통 자원과 나눔과 소통의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각 동의 주민을 대표하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맡아 추진하며, 구는 1개 마을에 250여만원을 지원한다.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특성에 맞는 주제를 정하고 주민공모, 분야별 분과위원회 심의, 주민설명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발전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마을별 사업은 ▲노량진2동→노들어린이 환경 페스티벌 ▲사당5동→걷기운동 구간 단장 ▲신대방1동→그림 속에 살아 숨 쉬는 우리 마을 ▲신대방2동→가족건강 걷기대회 ▲흑석동→걷고 싶은 서달산 숲길 가꾸기 ▲대방동→대방골 사미(4美)활동 전개 등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행복한 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으로 마을의 소중한 가치와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하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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