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눈 맞으며 곰달래길 거닐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31 15: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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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오는 4일 ‘곰달래길 벚꽃축제’ 활짝
주민장기자랑·자치센터 동아리공연등 마련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화곡2동 화곡유통상가 조합은 4월 4~5일 양일간 화곡 2·4·8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합해 화곡8동 공영주차장에서 ‘제1회 곰달래길 벚꽃과 함께하는 화곡유통상가와 가구거리 대축제(이하 곰달래길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곰달래길 벚꽃 축제’는 구의 후원을 받아 화곡유통상가조합과 화곡2·4·8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하는 첫 지역 축제로 화곡유통상가와 곰달래길 가구거리를 알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구는 이번 축제를 벚꽃 축제와 함께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문화공연을 통해 다같이 어울려 즐길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의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풍물패의 식전 공연 ▲화곡2·4·8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5개팀 축하공연 ▲주민장기자랑 등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 및 볼거리와 함께 화곡동 주민의 숨은 끼와 장기자랑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볼거리와 화곡2·4·8동 여성단체가 먹을거리 장터를 조성해 축제 관람객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며, 축제 방문객을 위한 경품 추첨도 실시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축제가 화곡유통상가 및 가구거리를 홍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곰달래길 벚꽃축제’는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 2번 출구로 나오거나 6628, 6630, 6714, 6716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축제를 기획한 김상욱 화곡유통상가조합 이사장은 “이번에 처음 개최하는 축제는 곰달래길 권역의 3개동이 한마음으로 단합하고, 화곡유통상가와 가구거리 홍보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축제로 화곡동 지역 주민이 하나로 단결하며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07-8341)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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