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주민 건강관리 해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31 1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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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보건소 전문의료진 동주민센터 방문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지역 주민들 건강 챙기기에 직접 나서고 있다.

구는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보건서비스 충족을 위해 ‘동 주민센터 현장맞춤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3일 은천동주민센터 현장맞춤건강관리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전문 의료진이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현장맞춤건강관리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동 주민센터 현장에서 치매선별 조기검진, 정신건강 상담, 당뇨 및 고혈압 만성질환관리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능력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건강수준을 향상시켜주는 포괄적인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보건소 직원 및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된 맞춤건강관리 현장추진반을 운영해 통합적인 건강상담, 질병별 건강정보제공, 만성질환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앙대학교병원 및 보라매병원과 사업을 연계, 실시하고 관악구 간호사회, 새마을부녀회 등 지역유관기관 및 직능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치매선별 조기검진은 동 주민센터 현장에서 1단계 선별검사에 이어 치매지원센터 방문검진으로 2단계 정밀검진을 한 후 서울대학교병원 등 전문 의료기관과 연계해 3단계 원인확진을 통해 치료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상담,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또한 동 주민센터 현장 관리에 이어 2단계로 정신보건센터 방문검진, 보건소 내과 방문검진 등으로 진행된다.

구는 12월까지 총 40여 차례의 현장 맞춤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 후 주민만족도 조사 등 자체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건강정보제공을 위해 대상자요구에 맞는 교육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형태를 개선해 조기 건강문제를 발견하고 대처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881-5557)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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