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의 날 선포식 오늘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30 19: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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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심폐소생기 사용법등 홍보… 현대백화점 무역점 앞 광장서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31일 오전 10시30분 현대백화점 무역점 앞 광장에서 구의장 및 구의원, 고영관 대한응급의학회장, 의료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의 날’ 선포식을 갖는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심폐소생기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사용법을 시연함으로써 심폐정지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자 마련된 것.

이날 행사에서는 갑작스런 심정 정지로 응급상황 발생 시 5분내에 심폐소생 응급처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심폐소생기 사용법 시연 등을 실시한다.

구는 지역내 복지시설,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44곳과 호텔, 백화점 등 민간시설 26곳에 심폐소생기 설치를 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인 학교, 관광호텔, 백화점 등 80곳에 추가 심폐소생기를 확대 설치해 누구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명옥 보건소장은 “이번에 심폐소생기 설치로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선진국 수준의 응급체계를 구축하여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고, 누구나 응급처치 능력을 가짐으로써 생명존중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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