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내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심폐소생기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사용법을 시연함으로써 심폐정지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고자 마련된 것.
이날 행사에서는 갑작스런 심정 정지로 응급상황 발생 시 5분내에 심폐소생 응급처치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심폐소생기 사용법 시연 등을 실시한다.
구는 지역내 복지시설,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44곳과 호텔, 백화점 등 민간시설 26곳에 심폐소생기 설치를 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다중이용시설인 학교, 관광호텔, 백화점 등 80곳에 추가 심폐소생기를 확대 설치해 누구나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명옥 보건소장은 “이번에 심폐소생기 설치로 강남구가 국내 최초로 선진국 수준의 응급체계를 구축하여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고, 누구나 응급처치 능력을 가짐으로써 생명존중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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