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직장인들 건강 챙긴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30 18: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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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건소-남서울대-사업장 2곳 협력… 금연강좌등 실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건강한 직장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건강한 직장만들기 사업은 지역내 2개 사업장(숙명여대, 현대자동차 원효로 서비스 센타)의 직원을 대상으로 근무환경의 개선과 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구보건소-남서울대학교(보건행정학과)-사업체가 상호협력해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구는 건강한 직장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동안 숙명여대 직원 119명을 대상으로 숙명여대(지하 1층 정양실)에서 제1차 건강행사를 실시했다.

건강행사에서는 직원 개개인의 건강위험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해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체성분 및 허리둘레 측정을 한 후 운동처방사와 영양사가 신체성분, 골격근과 지방분포, 비만 등에 대해 진단한 후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영양과 식이상담도 진행했으며, 흡연자를 대상으로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이외에도 금연, 절주, 스트레스관리,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등에 관한 건강강좌도 11월까지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건강행사는 1회성으로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23일부터 숙명여대를 방문해 2가지(파워요가, 댄스스포츠) 운동프로그램을 3개월간 운영하고, 개인별로 걷기 생활화, 생활 속 스트레칭 운동,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규칙적인 운동실천 및 올바른 식습관 실천 등 생활습관의 개선에 대해 함께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구는 오는 6월15일과 16일 제2차 건강행사를 실시해 사업 전 대비 사업 후 변화정도를 평가할 예정이며, 내달 7일부터는 현대자동차 원효로 서비스센타 직원을 대상으로 숙명여대와 같은 방법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09년 1월부터 ‘건강을 구정정책의 최우선’에 두고, 구청 모든 부서와 지역사회 및 구민이 상호협력해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기 위한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건강도시기본조례’를 제정 중에 있으며, 건강도시운영위원회 설치·운영, 건강도시연맹(AFHC)가입, 건강도시선포식 행사를 실시하는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710-3427)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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