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번 구민의 날 행사를 검소하고 내실 있게 실시하기 위해 축제성 이벤트를 줄이고 ‘위기가정 돕기 바자회’, ‘취업박람회’를 개최, 구민들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돕는다.
먼저 구는 구민의 날을 기념해 내달 1~3일 구청광장에서 실직 등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펼쳐 복지으뜸구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바자회는 (주)신원 등 중소기업 17개 업체의 후원으로 아동, 숙녀, 남성 의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수익금은 동작복지재단과 연계해 위기가정에게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는 구민의 날을 맞아 4월2, 3일 구청 5층 강당에서 실직자 및 폐업·도산한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참여 기업은 형지어패럴, 에코로바 등 지역내 구인희망 유망 중소기업 10여개 업체이며, 주요 내용은 구직자와 기업간 1:1 맞춤형 취업컨설팅, 직업교육 및 구인·구직 정보 제공 등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민 생활안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26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구인·구직자 jop-sharing’ 행사를 개최, 구민 100여명의 참여아래 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렇듯 구민의 날 행사가 이웃돕기 및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구민 생활안정을 위한 공공일자리도 계속해서 구민들을 찾아가고 있다. 구는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발굴, 총 95개 사업에 3999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목표다.
세부적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학습지도를 위해 162명을 모집하는 것을 비롯해 공공근로사업,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다문화가족 산모 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구는 또한 지난달 여성 창·취업 엑스포를 개최한데 이어 여성경제활동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여성 새로 일하기 프로젝트를 마련해 지역내 취업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구청에서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잘 살펴보면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며 “연중 계속해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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