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불편 살피미 야간순찰 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9 19: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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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매월 셋째주 수요일… 불편 주·정차차량 점검신고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현장밀착 행정 강화의 일환으로 야간에 구민들이 겪을 수 있는 불편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불편 살피미’ 야간 순찰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야간 순찰은 주간에는 인지하기 어려운 불편사항을 야간 순찰을 통해 다양한 생활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편안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며, 밤에도 주민들이 편하게 레저 활동 등 일상생활을 영위토록 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
야간 순찰 대상은 ▲가로등·보안등 부점등 여부 및 신설필요지점 점검 ▲주요 간·지선도로 및 동별 이면도로상 불편 주·정차, 방치차량 등 통행불편사항 ▲간·지선도로변 청소 및 쓰레기 적치, 물청소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공원등 부점등 및 파손, 쓰레기 방치 여부 ▲도로시설물 및 간·지선도로 파손, 대형공사장 가림막 및 안전펜스 설치여부 ▲중·대형 공사장 소음여부 ▲하천 산책로 운동시설 주변 조도 적정성 및 산책로 야간보행 지장물 개선사항 유무 여부 등을 점검한다.

한편 구는 지난 18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지역내 어린이 공원의 공원등 점등 및 적정 조도 여부 등 야간에 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구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가량 보도 및 차량순찰을 통해 불편사항을 점거하고 발견된 불편사항에 대해 다음날 해당부서에 통보,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사소한 미비점도 바로바로 개선을 추진하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피드백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주민의 직접 의견을 듣는 ‘현장출동’의 수위는 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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