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가로·보안등 보수·교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4 15: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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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내달말까지 실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가로등 및 보안등 시설 등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는 주민들이 보행하는 도로의 안전 확보하고, 도로변 각종 문화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것으로, 구는 지역내 가로등 및 보안등 시설 총 1만5565등에 대해 일제정비한다.
구는 가로등 보수반 직원 5명과 가로등 보수업체 직원 4명,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보안등담당자 20명, 보안등 보수업체 직원 4명 등 총 2개 반 33명을 현장에 투입해 지난 16일부터 내달 말까지 일정에 따라 노선별 가로등 및 동별 보안등 불량시설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80개 노선 6090개의 가로등시설 점검 및 정비, 18개 동 9475개의 보안등시설 점검 및 정비, 22개 노선 2093 등의 가로등 글러브 세척 등이다.

80개 노선 3816본의 가로등주 및 215개의 가로등 전원공급용 분전반에 대해서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실시하는 가로등시설 전기안전점검도 함께 실시, 도시미관을 제고하는 한편 주민들의 보행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

안전점검 및 시설점검 정비방법은 가로등시설의 경우 구청 가로등보수반이 점검한 후 가로등유지관리 보수업체에 의뢰해 보수토록 하고, 보안등은 18개 동 보안등담당자가 관할지역의 보안등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불량시설을 즉시 보안등 유지관리 보수업체에 보수토록 조치해 도로변 및 뒷골목 불량시설물을 깨끗하게 정비하게 된다.

특히 새봄맞이 환경정비 기간에 도로변 감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점검2팀 요원들이 현장에 배치돼 가로등시설의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봄철 각종 도로변 행사와 5월중 실시할 하이 서울 페스티벌 행사가 밝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먼지 등으로 더럽혀진 가로등 22개 노선 2093등의 글러브를 교체하거나 세척해 행사장 주변이 밝고 쾌적한 거리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구는 가로등시설 안전점검 및 일제정비를 실시하는 동안 주간에 도심 대로변 가로등에 불이 켜져 주민들로부터 많은 민원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대해서도 안전점검 중 장시간 불이 켜져 있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안전점검을 신속하게 마치도록 하고 있다.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불량가로등 및 보안등시설을 정비하고, 여름 장마철에는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점검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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