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민자 한국적응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4 15: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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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행복교육 신청 접수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국제결혼을 한 여성이민자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심전심(以心傳心) 행복 교육 프로젝트’의 제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복 교육은 4월22일부터 7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4시 총 12회에 걸쳐 이화강동아카데미(천호동 농협 로데오 지점 4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그동안의 운영 경험을 살려 내용과 구성이 보다 다채롭게 편성됐다.

먼저 기존 한국문화 중심의 체험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의 나라별 특성을 음식을 통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는 참여자들의 자국 음식을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통해 서로간의 문화를 좀 더 이해하기 위한 것.
이외에도 집들이 음식, 간식, 전통 떡 등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고 보건소, 우체국 등 관공서를 방문해 이용하는 방법도 알려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6기 교육에서는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선배 수료생들을 자원봉사자로 모집, 후배 교육생들과 멘토와 멘티를 맺어 타국생활의 향수와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 정서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결혼이민자 여성은 내달 15일까지 구청 가정복지과(480-1261)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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