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오너’는 일종의 실명제 녹지관리인으로 공원이나 녹지대, 공공의 가로수를 개인이나 단체 등에서 이름을 걸고 책임지고 관리하거나 관련기술을 제공하되 임금이나 대가가 없어 일종의 명예 봉사활동자이다.
그린오너가 되면 구로부터 위촉장을 받아 공원 시설물관리 및 청소, 비료주기, 표찰달기, 꽃심기 등 다양한 녹지관리 활동을 하며 봉투, 장갑, 집게 등 녹지관리활동 시 필요한 기본재료도 지원받는다.
또한 우수한 활동을 보인 그린오너는 연말 서울시에 추천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은 물론 학교의 학급, 회사 등 단체 단위로도 신청할 수도 있다. 신청은 구청 6층 공원녹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팩스로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최근 녹지화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져 녹지공간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관악을 푸르고 깨끗하게 가꾸자는데 뜻을 모인 개인과 단체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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