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내달 화재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3 19: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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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낡은 전기시설등 무상개선 지원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내달부터 지역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점검 및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부터 6월까지 시행되는 이번 안전점검의 점검대상은 지역내 전통시장 중 현대화사업이 완료된 시장을 제외한 8개 시장 중 안전등급이 낮은 마포(공덕동 256-30), 공덕(공덕동 256-10), 염리(염리동 36-249), 영진(서교동 485-14) 등 4개 시장을 우선적으로 화재대비 전기 안전점검과 소방 설비 등에 대해 점검이 실시된다.

또한 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의 합동으로 전기 설비가 노후돼 누전?합선 등 전기 재해가 우려되는 시설 안전점검은 물론 점검 결과 전기시설 부적합 점포에 대한 무상 개선도 지원한다.

구는 특히 무상 개선 및 상인들 대상으로 전기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기존 안전점검과는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전통시장에 화재나 누전·감전의 위험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쇼핑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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