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추경예산 200억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2 18:18: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경기침체로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등 온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분야지원에 중점을 둔 200억원 규모의 200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추가경정예산은 전년도 예산결산확정 이후인 8월에서 9월 사이에 편성돼왔으나 구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국내경기 하락 등 경제난 극복을 위해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지역경제활성화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창출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에 추경을 실시했다.

구는 사무관리비, 시책추진업무추진비 등의 경상경비 5억여원을 절감해 장애인행정 도우미, 장애인일자리지원, 방과후 공부방 학습도우미 등 고용효과가 높은 사업에 재투자하고, 청년인턴 채용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9억원을 포함해 일자리창출사업에 30억여원을 편성, 지역경제살리기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예비비의 46억여원 절감액과 2008년 불용액 등 170억여원의 재원을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과 주민숙원사업 및 서민생활지원사업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달 중소기업 경제활성화를 위해 예비비에서 25억원을 절감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구청 공무원들의 자율참여로 모금된 기부금 8500여만원을 희망일자리 펀드사업에 지원키로 했다.

올해 제1회 추경은 성동구의회 의결을 거쳐 내달 2일 확정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