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아파트 시설물 보수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2 1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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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43개단지 대상… 1곳에 최대 3000만원 대줘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역내 43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시설물 보수에 나선다.

22일 구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에 따라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각종 시설 보수를 위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2009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은 ▲단지내 도로보수 ▲주차장 확보 ▲하수도 보수 및 준설 ▲수목전지 ▲어린이 놀이터 보수 ▲주민운동시설 설치 및 보수 ▲담장 개방사업 ▲경로당 보수 등 8개 사업이며, 지원금액은 1개 단지별 사업비의 50% 상한액은 3000만원 이하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부터 2월3일까지 20세대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원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모두 81개 단지가 사업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달 16일‘공동주택 관리 지원 심의 위원회’를 개최 대상 단지와 단지별 지원금액을 결정했다.

지원 순위 및 총 지원 금액은 가장 먼저 올해 처음 신청한 29개 단지에 6억7000만원, 다음으로 2005~2006년 지원받은 9개 단지에 2억원 그리고 2007년 지원 받은 단지 중 주차장 확보, 하수관 준설 및 보수, 어린이 놀이터 보수 등 사업의 시급성 등을 고려하여 5개 단지에 1억3000만원을 지원한다.
제외대상은 ▲지원사업과 관련 없는 물품·공구·소모품 구입 ▲2008년 12월31일 현재 하자보수 책임기간(3년)이 도래하지 아니한 시설 ▲임대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구성 단지다.

선규경 주택과장은 “노원구는 전체 주택의 84%가 아파트로 이루어진 곳인 만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노후 시설물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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