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난곡보건분소 내달초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22 17: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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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끝나 이용주민 급증… 올연말 완공 최근 재개발 완료로 주민이 급증한데 비해, 보건소까지 거리가 멀어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난곡지역에 보건분소가 건립된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이용인원 증가에 대처하고 원거리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난곡지역에 보건분소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난곡 보건분소’는 지난해 동통폐합으로 비게 된 구(舊)신림13동 주민센터 자리에 연면적 865.23㎡,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설계용역을 발주했으며, 올해 4월 초 설계용역 마무리 및 공사를 시작해 연말 완공 예정이다.

또한 내과, 한방과, 장애인치과 등 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영양상담실을 갖추고 효율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3명의 의사와 간호사 4명이 근무하게 된다.

구는 20일 구청장 및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해당지역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설계안에 대한 검토를 하고 이를 최종 설계에 반영키로 했다.

김효겸 구청장은 “재작년 구청사를 건립할 때 입주기일을 넘기면서까지 보건소 인테리어나 시설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어려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의료시설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건립하는 난곡 보건분소 또한 마찬가지이다. 제대로 짓고 잘 운영해 난곡지역의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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