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절주·다이어트 적극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9 18: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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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산·관 협력 건강증진 프로 운영… 참여 직장인들에 운동방법등 정보 제공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직장을 찾아가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등 포괄적인 건강관리를 해주는 ‘산·관 협력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와 지역내 기업이 손잡고 개인의 건강을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책임지자는 뜻으로 마련됐으며, 음주량은 기존의 1/2로 줄이고 금연을 실천(담배 zero)하며, 허리치수는 5cm 줄이자는 의미로 ‘505 프로젝트’라는 별칭이 붙었다.

현재 (주)OB맥주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505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으로, 구 보건소는 오는 24일 오전 9시 서초동 소재 (주)OB 본사에서 조인식을 갖고 26일부터 술, 담배, 비만 등을 개선하기 다양한 프로그램을 3개월간 지원하게 된다.

구 보건소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는 혼자 해내기에는 강한 의지력이 요구되는 금연이나 절주,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문가와의 상담, 니코틴 보조제 지급, 금연침, ‘술자리에서 흡연이나 기름진 안주는 피하세요’ 같은 문자서비스 제공, 살찌기 쉬운 직장환경의 개선 및 운동방법 제안 등이 있다.

참여 기업에서도 참여직원에 대한 격려나 시간 배려는 물론 절주나 금연,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직원 1명당 10만원씩의 성공기금을 조성해 사회안전망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다.

또 ‘만원의 행복’ 걷기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 건강프로그램 참여직원이 걷기행사에 참여할 경우 1만원씩 적립해 기부할 계획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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