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환경 구민이 직접 ‘모니터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8 18: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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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조사팀 38명 구성… 보도·지하철 역사등 점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구민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불편한 사항을 모니터링해 구민이 생활현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보행환경 불편제로’ 도전에 박차를 가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는 장애인 등 보행자의 이용불편 사례를 전면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구민실태(욕구) 조사팀 38명을 구성, 지난 13일부터 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이동편의 확보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보도, 지하철 역사는 물론 문화시설, 근린공원, 공용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게 된다.
앞서 구민실태(욕구)조사팀은 생활이 어려우나 법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방문해 총 2848가구를 조사, 실직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구민실태(욕구) 조사팀은 구의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내 주민 중 실업자 및 장기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구성됐다.

김우중 구청장은 “일반 정상인과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까지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 보행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 모니터링된 자료를 기초로 보행에 관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는 데 있어서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보완해 실생활의 편의를 높여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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