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가구 보일러 ‘무료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7 19: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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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경동나비엔, 낡은부품 교체키로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열관리기기 제작 전문업체인 (주)경동나비엔과 함께 지역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 가구를 대상으로 보일러 무료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실천은 물론 안전한 도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17일부터 5월까지 수급자 총 1788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동나비엔 서비스 엔지니어 4명으로 구성된 보일러 점검 봉사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30여세대씩 방문해 제조사나 브랜드에 관계없이 모든 가스 및 기름보일러에 대해 무료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보일러 점검 모습’ 현장점검을 통해 노후·불량 시설로 확인될 경우 부품교체 및 수리해 주고, 낡고 불량한 연통(연도)도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이외에도 보일러실 환기구나 배수구 상태도 꼼꼼하게 점검해 준다.

정비에 소요되는 재료비는 구청이 부담하고, 점검에 따른 인건비 및 기타 경비는 모두 (주)경동나비엔에서 무료봉사활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박성중 구청장은 “보일러 무료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은 물론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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