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추경예산 110억 편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6 1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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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사업 42억 투자해 경제 활성화 올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둔 ‘일자리 추경’ 110억원을 긴급 투입키로 결정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추경예산 110억원을 일자리 창출사업에 42억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사업에 54억원 및 기타 국·시비보조금 증액에 따른 구비부담분 14억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한 42억원으로 총 26개 사업에 걸쳐 1801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주요 일자리 사업은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공공근로 사업 확대 ▲구민실태 욕구조사팀 운영 ▲뒷골목 청소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 ▲공원내 산림 및 생활주변 녹지공간 확충·관리 사업 ▲보육시설 비담임 채용교사 지원 사업 등이다.

아울러 구는 일자리 지원 사업에 드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성 경비와 사무관리비를 전액 감액 및 절감해 생색내기용 전시행정이 아닌 구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행정 구현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서민생활이 크게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 조기에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경이 구의회에서 처리되는 대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안은 오는 23일까지 구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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