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교실 수강생 31일까지 모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5 1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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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월계2동 주민센터, 다문화가정에 무료교육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월계2동 주민센터가 월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교실을 열고 이달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한국어 교실은 월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왕초급반과 초급반으로 나눠 매주 수요일 초급반은 오후 1시~2시30분, 왕초급반은 오후 2시30분~4시까지 진행된다. 또 동화책 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30분까지 진행되며, 한국어 교육과 함께 봄가을로 한 번씩 문화유적지 체험도 가진다.

왕초급반과 초급반은 1년 과정이며, 동화책을 통한 한국어교실은 3개월 과정이다. 수강료는 무료다.(교재비 별도)

현재 베트남, 필리핀,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출신 결혼이민자 20여명이 왕초급반과 초급반에서 공부하고 있다.
전안나 복지관 사회복지사는 “한국에 오기 전 한국어를 조금 공부한 결혼이민자들도 있지만 대부분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을 격고 있었다”며 “6개월 정도 꾸준히 교육을 받으면 실력이 많이 느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결혼이민자는 오는 31일까지 월계2동 주민센터(999-1651)나 월계종합사회복지관(999-4211)으로 신청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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