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예방교실 내달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2 19: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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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보건소, 식이요법등 강좌… 오는 16일부터 선착순 35명 접수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보건소가 아토피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내달 11~25일 매주 토요일마다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열린보건소 토요아토피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아토피예방교실은 환경공해와 잘못된 식습관 등 사회·경제적 성장에 따른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급증하는 아토피질환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올바른 예방 및 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마다 개설돼 아토피질환으로 고통 받는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 등 주중 수강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보건소 4층 강당에서 열리게 될 이번 강좌는 ▲전문의 강의와 상담으로 진행될 아토피질환(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의 이해 ▲전문영양사의 아토피질환 식이요법 및 영양상담 ▲직접 모형으로 실습 체험하는 아토피질환 관리를 위한 목욕과 보습방법 등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 강좌는 서울의료원아토피클리닉 소속 전문의와 상담사들의 직접 강의로 질환에 대한 전문성을 도모하는 한편 단순 강의에서 탈피한 상담, 실습 등 다양한 교수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 종료 후 자조모임을 지원, 서울의료원아토피클리닉, 서울시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교육생들이 지속적으로 아토피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좌는 지역내 아토피질환을 겪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나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6일~4월10일까지 전화(901-0774)로 35명을 선착순 접수받는다.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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