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보육시설에 CCTV 263대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2 18: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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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1억여원 들여 안전 관리기능 보강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구립 보육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9개 전체 구립 보육시설에 CCTV 263대 설치를 완료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여성·아동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성동 기반조성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구립 보육시설에 CCTV를 설치, 3년간 1억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영·유아 보육시설의 안전 관리기능을 보강했다.

구립 보육시설에서 안전관리가 취약한 실외 놀이터, 비상재해 대피시설(미끄럼대), 현관, 울타리와 보육실에 CCTV가 설치됨으로써 학부모는 안심하고 보육시설에 아이를 맡길 수 있고, 보육교사는 보육에 전념할 수 있으며, 구는 시설물 보호를 할 수 있어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밤늦게 아이를 데려가는 여성과 보육교사의 퇴근길 안전을 함께 도모하게 돼 사회·안전 시스템 구축에도 일익을 담당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교사, 지역주민, 공무원 대표로 구성된 어린이집 자체 보육시설 운영위원회를 통해 CCTV설치의 필요성을 인식, 동의절차를 거쳐 CCTV가 설치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상시 모니터할 수 있도록 원장실에 모니터를 설치하고, 현관에도 학무모용 모니터를 설치했다.

구는 이밖에 어린이 통학용 차량 44대에 어린이 승하차 안전보호기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여성·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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