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결연 사례집 발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2 18: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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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관공서·은행등 배포… 후원자 모집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절박한 위기에 처한 주변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1:1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이들의 생활상태를 담은 ‘사례집’을 발간해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결연 대상은 각 동별로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된 34가구로, 구는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과 이들을 연결시켜줄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법정 지원 대상이 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및 차상위 계층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는 바람에 이들에게 기존에 지급되던 정부지원금 외엔 후원금도 줄어든 상태다.

이에 구는 최근 이들의 생활상태 등 구체적인 사연이 담긴 사례집 ‘작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강동 희망 나눔 이야기’를 발간하고 이를 통해 후원자를 모을 계획이다.

책자는 총 2000부가 제작돼 동 주민센터, 관공서, 은행, 다중 이용시설 등에 배포됐다.

후원 방식은 후원자가 사례집에서 후원하고 싶은 대상자를 선정, 구청 주민생활지원과(480-1355)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후원금은 법정 후원금 영수증 발급 기관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결연 대상자에게 입금된다. 이외에도 부식비·주거비 등 생계비, 학비·학원비·교재비 등 교육비, 약값·의료비·재활치료비 등 의료비 등을 후원할 수 있다. 연말에 후원금에 대한 법정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해준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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