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결연 대상은 각 동별로 도움이 절실하다고 판단된 34가구로, 구는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과 이들을 연결시켜줄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법정 지원 대상이 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및 차상위 계층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는 바람에 이들에게 기존에 지급되던 정부지원금 외엔 후원금도 줄어든 상태다.
이에 구는 최근 이들의 생활상태 등 구체적인 사연이 담긴 사례집 ‘작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강동 희망 나눔 이야기’를 발간하고 이를 통해 후원자를 모을 계획이다.
책자는 총 2000부가 제작돼 동 주민센터, 관공서, 은행, 다중 이용시설 등에 배포됐다.
후원 방식은 후원자가 사례집에서 후원하고 싶은 대상자를 선정, 구청 주민생활지원과(480-1355)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후원금은 법정 후원금 영수증 발급 기관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결연 대상자에게 입금된다. 이외에도 부식비·주거비 등 생계비, 학비·학원비·교재비 등 교육비, 약값·의료비·재활치료비 등 의료비 등을 후원할 수 있다. 연말에 후원금에 대한 법정 기부금 영수증도 발행해준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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