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관심에 사랑이 움튼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1 1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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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아현동, ‘1사1촌 맺기’ 사업 전개… 저소득층에 문화체험 기회등 제공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아현동에 ‘1사1촌 맺기’로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아현동주민센터(동장 최희균)는 동 특수사업의 일환으로‘사랑의 1사1촌 맺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1사1촌 맺기’는 마포로 주변 기업체, 단체 및 지역 교회 등과 어려운 주민을 연결해 맞춤서비스 및 정서적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6일 웅진케미칼(주)과 생활이 어려운 학생 2명이 1:1학습지원 및 예능활동지원 등의 협약을 맺는 만남으로 첫 출발했다.

이날 웅진케미칼(주) Textile사업부 직원들은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2명과 만나 서로 얼굴을 익히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갖고 학생들에게 도서상품권 (2만원 상당)도 전달했다.

웅진케미칼(주)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학습지원은 물론 회사 내 동호회 봉사단과 함께 영화, 뮤지컬관람 같은 문화체험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결연대상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희균 아현동장은 “갑자기 불어 닥친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렵겠지만 더 많은 기업체, 단체, 교회 등이 사업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직원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등대지기가 되어 따뜻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712-3150)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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