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문화교류 팔걷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0 18: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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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전통 오케스트라 공연계획등 논의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이하 아세안) 11개국 전통 음악가들이 모여 국제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창설하는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의 문화협력 프로젝트 회의가 9, 10일 열렸다.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따르면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아세안 전통음악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위원, 아세안측 정부 대표단,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올해 오케스트라 공연계획과 편성 및 레퍼토리, 한-아세안 전통음악위원회 운영규정과 향후 공연계획 등에 대해 진행됐다.
9일 낮 12시에는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의 창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구로구의 양대웅 구로구청장 주재로 환영오찬이 한 시간에 걸쳐 열렸다.

양대웅 구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로 다른 전통과 문화들의 만남과 조화로 새로운 소리와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이 21세기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핵심가치”라며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와 공동위원회가 아시아의 새로운 문화를 열어가는 선구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세안 측 조셉 피터스 공동위원장(싱가포르)은 “구로구가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기획단을 유치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구로구의 적극적인 도움에 힘입어 오케스트라가 전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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