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소년들 ‘해외연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10 18:23: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관악구, 영국등 7월 방문키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청소년들에 국제화 마인드를 높여주기 위해 해외 견문의 기회인 ‘청소년 홈스테이(Home-Stay)’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3번째 실시되는 이 사업은 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영국 런던시 킹스톤구와 중국 길림성 연길시, 심양시 철서구를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경 9박10일 간의 방문일정으로 실시된다.

방문도시의 역사 유적지 및 교육과학시설, 공공기관 및 복지시설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저렴한 비용의 홈스테이를 통해 실질적인 생활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가자격은 선정일 현재 지역내 거주하고, 지역내 중·고등학교를 1학기 이상 이수한 학생으로 희망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내달 6일까지 각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외국어 검정능력시험 통과자에게는 가점이 부여되며, 선정인원의 1.5배를 뽑는 1차심사를 통과하면 창의성, 국제마인드, 참여의지를 내용으로 한 참여계획서를 제출해야하며 이를 토대로 오는 내달 15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연길시 중학생 10명, 킹스턴구 고등학생 10명, 철서구 고등학생 5명이다. 차상위계층이상 저소득 가정 자녀중 중국 9명, 킹스턴구 7명을 우선 선발하며 잔여인원은 일반가정 자녀 중에서 희망자로 충원한다.

저소득가정 자녀에 한해 항공료 및 체재비가 100% 지원되며 일반가정 자녀는 자비부담이 원칙이다.

/민장홍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