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퇴직 여성들 재취업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9 1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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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방과 후 교사 양성과정 개강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중도 퇴직 여성 재취업 직업교육’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방과 후 교사 양성과정’을 9일부터 6월30일까지 16주 과정으로 개강한다.

이번 교육은 결혼·출산·육아 등의 사유로 직장을 퇴직하고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인력들에게 상담부터 전문교육훈련 그리고 취업까지 연계해주는 토털 교육 시스템이다.

첫 번째 교육 프로그램인 ‘방과 후 교사 양성과정’에는 고학력 중도퇴직 여성 50명이 신청해 전공, 관련 경력, 자격증 여부 등 심사를 거쳐 교육대상자 15명이 선정됐다.

교육생들은 강남고용지원센터(3468-4794)에서 1주의 기초훈련과정을 거쳐 서울교대에서 15주 과정의 전문교육을 받는다. 이후 지역내 초·중등학교의 방과 후 교사로 배치돼 활동하게 된다.

한편 구는 ‘방과 후 교사 양성과정’ 외에도 ▲강남 지역기자단 ▲과학지도사 ▲문화예술기획자 ▲건강관리사 ▲미스테리 쇼퍼(Mystery Shopper-고객을 가장해 기업과 매장 직원들의 서비스나 상품지식 등을 평가하는 직업) 등 총 6개 분야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과 취업을 총괄적으로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고학력 여성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고용기회를 확대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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