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든때 벗기고 산뜻하게 ‘봄마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8 19: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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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망우동등 주요간선도로 11일 대청소 실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11일 오전 7시부터 망우동, 동일로, 면목동길 등 지역내 주요 간선도로변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날 대청소는 겨우내 쌓인 차도 및 보도와 가로시설물 등의 찌든 때, 먼지 등을 말끔히 제거하고 뒷골목 등 생활주변에 쌓여있는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해 보다 활기찬 새봄을 맞이하기 위해 중랑구 전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주민,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2000여명을 망우역, 사가정역, 면목역, 한전동부지점 등으로 나눠 집결하게 한 후, 주요 간선도로의 도로시설물 물청소와 각종 오물을 제거하는 대청소를 실시한다.

특히 망우로에서는 보·차도를 비롯, 가드레일, 지하보도, 가로판매대, 가로 휴지통, 자전거 보관대, 버스승강장 등 도로시설물 일체에 대한 물세척을 실시한다.

구는 이번 일제 대청소를 기점으로 3월부터 5월까지를 봄맞이 환경정비의 클린업타임 기간으로 정해 뒷골목의 적치된 쓰레기 수거와 가로변의 광고물, 퇴색된 건물 담장도색, 공원, 하천 등을 집중 정비하는 ‘깨끗한 중랑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범 구민 클린운동의 일환으로 매월 첫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을 범구민 대청소 대청소의 날로 지정, 주요간선도로 물청소와 뒷골목 대청소를 실시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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