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에 따르면 서비스 대상은 생계유지 등으로 인해 전기 및 가스 안전에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는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중증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가구 등이다.
구는 전기로 인한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배선상태,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개폐기 및 배선용차단기 손상 여부 등 7개 분야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후, 불량 콘센트와 형광등, 배선, 개폐기 등을 무료로 수리하거나 교체하고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후 필요에 따라 중간밸브와 호스, 보일러 연통 등을 무료로 교체해 줄 계획이다.
점검 보수는 성북구로부터 위탁을 받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도시가스회사의 전문 기술자들이 맡는다.
구 관계자는 “소외계층일수록 누전과 감전, 가스사고 등의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며 “이들의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이번 점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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