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덕성-도봉아카데미 개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8 17: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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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등 500명 참석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덕성↔도봉 아카데미’ 개강식 및 공개특강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실시되는 ‘덕성↔도봉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지역내 여성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주체적인 소양과 전문지식 함양토록 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여성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하는 것.
지난 4일 실시된 개강식에서 최선길 도봉구청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타 자치구 보다 한발 앞서 품격 높은 교양대학 프로그램을 개설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덕성↔도봉 아카데미’가 구민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지혜, 풍부한 교양을 선사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강에 나선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인 이원복 덕성여대 교수는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서 느낀 한국인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대한민국은 현재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반드시 선진국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복 교수의 강의를 들은 한 수강생은 “주민을 위한 특별한 강연을 듣고 나니 넓은 안목이 생기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확대·지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실시, 미흡한 부분을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수준 높은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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