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에 CCTV 16대 설치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5 18: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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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초교 4곳 대상 통학로등 안전 살필것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만들기 등 어린 꿈나무들의 학교생활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먼저 구는 학교폭력, 교통사고, 유괴 등 초등학교 주변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스쿨존 조성을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CCTV 설치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학교안전협의회 심의를 거쳐 1억2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학교의 지리적 특성과 CCTV 설치위치를 고려해 4개 초등학교에 16대의 CCTV를 설치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사업은 지난 2007년도부터 시작됐으며, 구는 현재까지 12개교에 총 54대를 설치했다. 특히 통학로, 학교내 후미진 곳, 담벼락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설치해 주·야간 학교 교무실 및 당직실의 모니터링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구는 올해 학교주변 이외에도 주택가에도 6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32대의 CCTV를 설치해 경찰서와의 함께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2009 동작 꿈나무 프로젝트 사업’ 중 안전하고 건강한 동작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해 부모들의 자녀 학교길 안전에 대한 걱정을 덜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보도설치 및 포장 등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통학로 표지판 정비 및 신설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시설물 유지관리 등이며, 총 6억7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은 물론 통학생이 집중하는 구간에 안전 시설물 설치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를 미취학아동(만 4~6세) 및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 교통안전 이론교육 및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알려줘 아이들 스스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자생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어린이는 미래 지역사회 발전의 일꾼으로, 어린이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여 구민들의 행복을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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