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중앙선 청량리~덕소간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철도운행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철도의 원활한 소통과 보행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기존 평면교차로로 운영하던 건널목을 입체화시설인 지하보도로 변경한 것.
봉황지하보도는 당초 한국철도시설공단(수도권본부)에서 기존 건널목 대체시설로 보도육교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건널목 이용의 편리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보도 설치를 요구하는 주민 건의사항을 수용해 2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4m 연장 55m의 지하보도와 보행 약자를 위해 엘리베이터 1대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봉황지하보도의 입체화 시설 개통으로 철도 건널목 이용에 따른 통행불편이 해소됨은 물론 철도의 효율적 운행과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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