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초교5곳 방범 CCTV단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2 18: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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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명신초교등 총 5곳 5월까지 20대 설치키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지역내 초등학교 5곳에 CCTV를 설치,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2일 구에 따르면 교동, 명신, 상명사대부속, 서울사대부설, 청운초등학교 등 5개교에 20대가 설치될 예정인 CCTV는 렌즈일체형 돔(Dome)카메라다.

이 카메라로 주변의 미관을 해치치 않는 디자인으로 빠른 회전속도를 자랑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피사체를 점검한다.

구는 지난달 말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하고 현장 확인절차를 거쳤으며, 이달 10일 학교안전심의회를 개최해 학교별 설치기종 및 수량 등을 심의한다. 심의 후 학교별 정해진 수량을 이달 말까지 구매해 5월 말까지는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독립문, 매동, 세검정, 운현, 제동, 창신, 혜화, 효제 등 8개교에 28대의 CCTV를 설치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용했다.

시설물 파손을 비롯한 사고 발생건수가 설치 전·후 3개월을 비교한 결과 일 5건에서 1건으로 줄었으며, 기존에 월 10회 이상 학교부근에서 목격되던 방과 후 중·고생들의 흡연, 음주, 배회, 폭력 등을 찾아볼 수 없어졌고, 효제초등학교 후문 앞 교통사고 발생 건에 대해 학교에 설치된 CCTV 녹화자료가 수사 자료로 활용되기도 했다.

구는 학교 안전협의회 심의를 통해 설치 수량 선정을 선정해 공정성을 유지하는 한편 신청 학교별 설치 위치 및 의견 등을 우선 수렴할 방침이다.

학교내 취약지역을 위주로 하되, 1대 이상은 스쿨존 지역을 감시하게 된다.

향후 설치완료 모니터링 등 운영관리는 각급 학교에서 책임지게 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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