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체력측정 해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2 1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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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운동프로그램 개발 일환… 체지방량등 검사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보건소는 2일 취약계층인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체력검사 및 체형과 특성에 맞는 체력진단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시행했다.

이번 검사의 목적은 장애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학부모·교사가 장애인 개인별 건강 및 체력상태를 인지해 지속적 건강관리를 유도하는데 있다.

검사항목으로는 ▲건강검진(흉부X-ray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압 검사 등) ▲신체구성검사(체지방량, 근육량, 복부지방률, 내장지방 등) ▲체력측정(전신지구력, 근력, 유연성, 근지구력, 순발력, 민첩성, 평형성, TGMD이동기술 검사) 등이다.

검사는 보건소 2층 건강증진센터에서 2일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성모작업시설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이번 건강검진과 체성분 검사를 통해 지적장애인의 건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자 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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