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동 주민센터에 ‘심폐소생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2 18: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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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 응급상황 대비… 총 10곳에 설치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를 위해 관공서에 자동제세동기를 설치했다.

구는 최근 구청 민원실 및 신사, 수서, 세곡동 등 지역내 10곳의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심폐소생 응급장비인 자동제세동기 12대를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민원인의 갑작스런 심장 정지로 응급상황 발생시 심폐 소생술을 신속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터치방식의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했다.

구는 심폐소생 응급장비 설치에 발맞춰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월 4회로 확대, 선진국수준의 응급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심폐소생 응급장비 설치로 강남구는 선진국수준의 응급체계를 구축하여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고, 개인의 응급처치 능력을 배양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만들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의 경우 지하철역,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심폐소생 응급장비가 설치된 곳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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