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재난취약지 ‘안전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3-01 17: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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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건축공사장 대상 지반침하등 6일까지 살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오는 6일까지 지역내 대형 건축공사장 등 위험시설물에 대해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대형 건축공사장 30곳, 옹벽과 석축 3곳, D급 이하 재난위험시설물 2곳, 뉴타운 예정지구 및 재개발 예정지구내 노후건물 밀집 지역 등 총 30곳을 대상으로 감사담당관 조사팀 직원과 건축과 직원 등 9명이 3개조로 나눠 점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공사장에서는 굴토부분 흙막이 적정여부, 지반침하, 보호망 등 안전시설 적정여부 ▲위험 축대·옹벽·담장은 기초지반 세굴 및 침하, 구조물 파손 및 손상·균열, 보수와 보강 등 관리상태 ▲절개지 및 낙석 위험지역의 낙석 방지책과 사면보호시설 설치여부 ▲기타 건축물은 부등침하로 인한 건축물의 기울임·균열·지반침하, 구조적 손상·변형 등 결함발생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우선 응급조치 후 공사관계자, 건축물 소유자(또는 관리자)에게 통보해 보수·보강 등 정비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부재의 노후 또는 구조적 결함 등으로 재난발생의 우려가 높은 건축물은 재난위험시설물로 새로 지정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계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발생의 위험요인이 많은 각종 위험시설물 등으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주민들도 일상생활주변에 있는 각종 시설물에 대해 위험요소는 없는지 특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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