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통합백서’ 책 펴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6 16:21: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포구, 예산지원 절차등 수록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동 통합을 단행했던 마포구가 동 통합과정을 다룬 책자를 펴 냈다.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동 주민센터의 조직 정비를 통해 낭비, 중복적 요소를 없애고 현장과 복지, 주민자치 기능을 대폭 강화한 주민 중심의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담은 ‘동 통합 백서’ 1000권을 최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총 380페이지로 제작된 백서는 ▲동 통합 추진개요 ▲동 통합 추진실적 ▲동 통합 추진 활성화 시책 ▲동 통합 추진이 남긴 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백서에는 각 동별 사업제안서 공모 및 선정, 예등이 담겨 있다.

아울러 구가 2007년에 이어 2008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24개동을 16개동으로 정비한 과정도 풍부한 자료와 함께 다뤘다.

또 동 통합을 위한 검토사항, 단계별 추진사항, 주민의견 수렴 및 이해증진 방안, 관련 조례개정 사항 등이 실려 있으며 통합 동 주민센터 운영 지원 및 후속조치에 관한 사항이 일정별, 부서별로 정리돼 있다.

이밖에도 80페이지 분량의 주민설명회 자료와 학술연구용역, 언론보도사항 등이 부록으로 엮여 있다.

구는 3월 초 백서를 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신영섭 구청장은 발간사에서 “정작 중요한 것은 물리적 통합이라는 하드웨어적 문제가 아니라 통합된 동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는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라며 “여기에는 통합 동의 주민화합은 물론 동 행정 및 각종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