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공무원 = 자원봉사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4 1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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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서 1복지시설·1:1희망나눔등 결연 맺어
홀몸노인 말벗되기등 ‘이웃사랑’ 몸소실천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2009년을 ‘나눔과 봉사의 해’로 선포하고 모든 공무원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나서기로 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모든 직원들은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봉사시스템을 통한 ▲1부서 1복지시설 봉사결연 ▲소외계층 1:1 희망나눔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1부서 1복지시설 봉사결연’ 사업은 모든 부서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장애인·노인 등의 복지시설과 1:1결연을 맺어 지역내 37개 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을 직원들이 방문해 급·배식과 식사 도우미, 목욕·세탁보조, 환경미화, 이동도우미 등 각 시설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과 후원을 전개하는 프로그램.

또 ‘소외계층 1:1 희망나눔 결연’ 사업은 위기가정,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질병가정 등 소외된 이웃과 도움에 뜻이 있는 공무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학습지도, 집수리 봉사활동, 말벗되기, 가사지원 등의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

현재 ‘강서구 공무원 자원봉사단’ 회원 등 631명의 직원들은 주말 등 근무 외 시간을 활용해 사랑의 끈을 잇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는 소외된 이웃과 ‘희망의 길’을 함께 열어가는 것”이라며 “공직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직접 호흡하며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자세를 새롭게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직원들에 대해 부서, 개인별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연말 표창도 수여하는 등 나눔과 봉사의 조직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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