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등 원산지표시 점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4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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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내달 6일까지 실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내달 6일까지 서울시와 함께 쇠고기판매 대형 유통점과 저가판매점의 이용이 많은 경동시장 및 재래시장내 정육점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24일 구는 이번 점검에서 허위표시, 미표시 등과 함께 섞어서 파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해 부정행위가 발 붙지 못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우판매에 대해서는 수거 후 유전자 검사를 실시해 허위판매 여부를 검증하고, 수입 쇠고기에 대해서는 거래내역서, 영수증 대조 등을 통해 위반행위를 점검한다.

또한 품종을 정확히 표시하도록 하고 단속 등을 피할 목적으로 쇠고기 진열장의 전면이 아닌 소비자가 알아볼 수 없는 곳에 표시를 해 놓은 사례에 대해서도 소비자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해 원산지를 올바르게 표시하도록 중점 지도한다.

음식점의 경우 영업장 면적이 100㎡ 이상 중·대형 업소는 대부분 원산지표시제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00㎡ 미만의 소형 음식점에서는 아직도 돼지고기, 닭고기에 대한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는 업소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이번 집중 점검기간 중에는 100㎡ 이하 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돼지고기, 닭고기에 대하여는 계도기간 임을 감안해 미표시에 대해서 계도 및 현장시정 위주로 실시하고, 허위표시행위가 발견되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원산지 위반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음식점 원산지표시제 조기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펼칠 방침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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