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지 안전점검 내일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3 20: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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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전담TF팀 구성… 축대·옹벽 절개지등 살펴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내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한달간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건설공사장 등에 대한 특별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해빙기 안전관리 전담 T/F팀’을 구성, 사고예방 홍보 및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사고시 긴급대응체계 가동 등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한 제반적인 업무를 수행토록 할 방침이다.

우선 구는 지반 침하, 축대 및 옹벽 절개지 붕괴, 동절기에 타설된 큰크리트 구조물의 붕괴 등 안전사고 주요 원인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펼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한다.

또 건설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건축·토목사 등 외부 전문가와 연계해 합동 점검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과거 재난발생 현장과 위험 신고가 접수된 현장에 대해 우선 점검하고 응급 안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3월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역내 모든 동 주민센터 시민안전봉사대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벌여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은 생활 주변의 시설물을 관심 있게 살피고 위험요인 발견 즉시 구청 재난관리과 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신고하여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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